일상1 개발하다가 기분 좋을 때 --- 1 지금 다니는 회사로 이직하면서 '기업 홈페이지 유지/보수' 업무를 하고 있다. 그 전 회사에는 솔루션 개발팀에 소속되어 개발을 하고 모듈별로 또 인원이 나눠지다보니 소스가 많은 사람의 손을 탄다고 해도 2-3명? 정도였다. 그래서 소스 수정하는데 이해하기 어렵다거나 뭐 그런 어려움은 별로 못느낀 것 같다. 그런데 지금 회사에서 내가 맡고있는 홈페이지의 첫 구축 년도가 내가 알기론.. 2010년 ~ 2012년 사이로 알고있다. 그 이후 수~~~~많은 사람들이 소스를 수정하고 만지고 뭐하고 저하고 과정을 거쳤던 것이다. 나의 업무 중 대부분은 구축한지 오래되다보니 컴포넌트 개선 개발 요청이 많다. 처음엔 정말 너무 힘들었다. 같은 소스 안에서도 여러 사람의 흔적이 느껴지고 어쩔때는 내가 느끼기에도 정말 참을.. 2017. 10. 20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