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금 다니는 회사로 이직하면서 '기업 홈페이지 유지/보수' 업무를 하고 있다.
그 전 회사에는 솔루션 개발팀에 소속되어 개발을 하고 모듈별로 또 인원이 나눠지다보니 소스가 많은 사람의 손을 탄다고 해도 2-3명? 정도였다.
그래서 소스 수정하는데 이해하기 어렵다거나 뭐 그런 어려움은 별로 못느낀 것 같다.
그런데 지금 회사에서 내가 맡고있는 홈페이지의 첫 구축 년도가 내가 알기론.. 2010년 ~ 2012년 사이로 알고있다.
그 이후 수~~~~많은 사람들이 소스를 수정하고 만지고 뭐하고 저하고 과정을 거쳤던 것이다.
나의 업무 중 대부분은 구축한지 오래되다보니 컴포넌트 개선 개발 요청이 많다.
처음엔 정말 너무 힘들었다.
같은 소스 안에서도 여러 사람의 흔적이 느껴지고 어쩔때는 내가 느끼기에도 정말 참을 수 없을 정도의 더러운(?)소스들이 자주!! 눈에 띄였다.
그럴 때면 정말 다 갈아 엎고싶은데 보통 개선 업무는 일정이 타이트하기 때문에 그것도 쉽지않다 ㅠ_ㅠ
휴.. 이제는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그런 것들을 고치는데 노하우가 어느정도 생겼지만 처음엔 정말 힘들었다.....
이렇게 또 운영업무의 매력(?)을 알아갑니다.
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서 주절주절 했는데 운영 업무를 하다가 기분 좋을 때가 몇 있었다.
그 중 하나를 오늘 또 오랜만에 느껴서 그냥 오랜만에 포스팅 해볼까 한다.
바로바로바로바로!!
누군다 엄~~~~~청 길게 코딩 해놨는데 내가 그걸 확!!! 줄여버리면 그게 그렇게 기분이 좋더라~~~~♥_♥
헤헷 오늘 100줄 좀 더 넘게 줄였다!!
아잉 기분 좋앙~~~~~~~ >_<♥
앞으로도 퐉퐉퐉!!! 다~~~ 줄여버리겠돠아아ㅓㅏㅏ!!!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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