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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

고전게임 / 추억의 게임 / 프린세스메이커3 (Princess Maker3)

by 짜장이누나 2014. 8. 21.

 

 갑자기 어릴떄 즐겨하던 프린세스메이커3 가 하고싶어졌다!!!

그래서 파일을 받아서 오랜만에 시작~!!!!

 

음음 뭘로 키우지?????

당연히 프린세스로 키우고 싶지만 에이터 없이는 절대 프린세스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있다. 흥!!!!

에디터 절대 쓰지 않을거야!!!!!!!!!흥5

 

음음 처음이니까 무난하게~~~ 왕실입성부터 해볼까?????

오케이! 스타또~~~우!!!!!!!!!!!!!!

 

 

 

 셋팅 완료!!1 이름은 우리 짜장이 ><♥


 

 이 아줌마는 여전히 재수없고 깐깐하다. 흥

 

 유리 아줌마는 여전히 착하군!


 우리 짜잘이 처음으로 꼴지탈출했따.

나중엔 4등까지 올라갔다><


 

 학교 열심히 보낸 보람이 있었어

가정교사는 잘하는군!! 선생님으로 키워볼까나!!


 예전에도 프린세스로 키워본적은 한번도 없지만 왠지 이 남자애가 왕자같다.


  드디어 끝!!! 무엇이 됐을까나~~??

두근두근두근!!! 제발 선생님 선생님 선생님!!!


 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

술집여자라니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

왜.....................

아 뭐 그래 돈 많이 줘서 좀 많이 시키긴 했는데..

다 학교 보내려고 그런건데......

돼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

미안하다 짜장아... 다음번엔 꼭 선생님으로 키워줄게 ㅠㅠㅠㅠㅠㅠㅠ

슬퍼3